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11회째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대표 캠페인으로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이들에게 성탄선물과 파티를 지원했다.
전북은행 둔산지점, 가수원지점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선물을 전해주기 위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게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다과 등 재미있고 신나는 성탄파티에 함께했다.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 이태수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설레임의 절정이 되는 날이다. 일년에 한번 오는 크리스마스를 아이들과 함께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내게 되어 뜻 깊다"며 "오늘처럼 행복한 아이들의 미소가 내년 크리스마스 때까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준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처럼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항상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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