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지역의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나눔을 통해 성공 취업을 시켜주는 것이다. 또 맞춤형 취업 사례관리를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희망이음터는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난방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쓰일 예정이다.
희망이음터는 이날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이경화 관장은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후원과 경로식당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베풀어주신 오진태 이사장님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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