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원봉사연합회 박상동 부회장,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새나루공동체 김수택 목사. (사진 왼쪽부터) |
2018년 금성백조 신입사원 20여명은 새나루공동체 무료급식소에서 쪽방촌에 거주하는 수급대상자와 노숙인 등 250여명에게 급식을 배식한 후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성욱 회장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 늘 아낌없이 봉사하는 자원봉사연합회와 새나루공동체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매년 신입사원들과 새나루공동체를 찾아 무료급식을 돕고 있다.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중견 건설사로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2017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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