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kg 500포대, 이불세트 500개 등 총 45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용품은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추천받은 저소득 소외계층 500가정에 전달된다.
이번 월동지원 후원물품은 KT&G신탄진공장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상상펀드에서 지원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떼는 자발적인 기부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의 매칭펀드를 더해 조성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고 있는 KT&G만의 차별화된 기부문화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