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대전사업장(사업장장 박선규)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천양원 아동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임직원들이 아동들과 함께 보물찾기, OX퀴즈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하길 기원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연형 천양원 원장은 “(주)한화/대전사업장은 지난 2006년부터 천양원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천양원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사업비로 매년 약 1000만 원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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