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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새마을금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

승인 2017-12-19 15:51

이상문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최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과 연계해 중증장애로 경제적, 의료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어려운 이웃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은 한밭새마을금고 제공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최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과 연계해 중증장애로 경제적, 의료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어려운 이웃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한밭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사랑의 좀도리 쌀 기탁,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독거노인 댁을 찾아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기도 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관내 노인정에 난방비 지원 등의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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