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누리집은 국민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대표 매체로 메뉴별 이용현황 분석을 거쳐 기존에 다소 복잡했던 구조를 간소화하고, 유사 성격의 메뉴는 모둠별로 정리했다. 또 사용자들의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 모바일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한 반응형 웹 형태로 개선해 국민 누구나 우리 문화유산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그동안 분산돼 있던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과 행사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유유자적을 통해 제공하고, 국민이 많이 찾는 문화재 검색과 간행물 자료를 누리집 첫 화면에 배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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