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기 KT 충남본부장 |
1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는 최찬기(51·사진) 신임 KT충남본부장의 취임 일성이다. 최찬기 본부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LG전자를 거쳐 지난 2000년 KT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이후 수도권지역 무선마케팅분야에서 16년 이상 지내며 무선분야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도권 강남본부 남부유통운영담당, 전북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찬기 본부장은 "지역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함은 물론이고, 지역인재 발굴·지원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KT충남고객본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가장 신뢰받는 1등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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