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을기자단은 주민기자들과 함께 기자단 대표(대표 노상미)가 이끄는 어린이기자단 양성교육과 지역사회탐방, 현장취재, 현장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자로 발굴된 어린이와 청소년 기자들과 함께 마을신문을 만들고 있다.
2015년에 창단된 비래주민기자단은 마을기자가 가져야 할 가치와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마을신문을 만들면서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유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마을기자가 되면 우리 동네에 관심을 갖게 되고 마을 이웃들의 이야기가 서로의 만남으로 전하지게 되면서 훈훈한 뉴스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활약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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