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접어들자 본격적으로 전세계 번화가의 많은 건물들, 그리고 거리 곳곳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이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를 의미하는 법정 기념일이다. 전통적으로 크리스찬들은 크리스마스에 예수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그 기쁨을 나누기 위해 서로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곤 했다.
요즘에는 꼭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가까운 사람들끼리 선물을 주고받거나 한 해 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 사이, 크리스마스에는 소소하게 카드와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이미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매 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작년보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는 이들도 분명히 존재할 터.
이에 18K 쥬얼리 전문 브랜드 ‘가네시’는 여자친구, 와이프 등, 주변 소중한 지인들의 선물로 ‘김태리 목걸이’라고 알려진 ‘트윙클 미니 컬렉션’ 제품을 추천했다.
‘가네시’의 뮤즈이자 화보모델 김태리가 최근 공식석상에서 착용하는 모습을 선보여 연일 주가 상승 중이다.
한편 가네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에서 10~30% 할인 프로모션(일부 품목 제외)과 2018 캘린더 증정 이벤트, 100명 추첨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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