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 YWCA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오남순 강사는 성폭력예방교육의 필요성, 성폭력이란, 아동 청소년 성폭력의 이해, 성폭력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해 결혼이민자 19명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결혼이주여성 로나(29·여·대전 중구)씨는 "폭력 때문에 서로를 미워하고 원망하게 되는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변화시키는 노력을 다 같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레티화 명예기자(베트남, 나신숙)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