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정선주(오른쪽) 대표. |
한국여성벤처협회 주관으로 12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송년식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여성벤처기업 발전에 기여한 정선주 대표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정선주 대표는 25년 전에 대전에 정착해 건축토목학원을 운영했다. 개원 5년 만에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할 정도로 승승장구하면서 현재의 청이엔지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정선주 대표 |
최근에는 처음으로 베트남 판티엣시 응웬통 도시개발사업을 수주하면서 해외 진출까지 선언했다.
윤희진 기자
베트남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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