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해준 부장은 "작년에 이어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자 나눔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도로교통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저소득가정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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