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1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Dvorak의 Symphony No9 신세계교향곡을 시작으로 10곡의 주옥 같은 하모니를 연주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철연 대전시노인연합회장은 “대전시니어 오케스트라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선균 단장은 “그간 대전 시니어오케스트라는 샛별재가노인센터 등에서 54회의 봉사 연주 활동을 했고, 전국생활문화제와 전국실버문화 페스티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등에도 참여해 연주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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