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방송화면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1일 열린 금융위원회 출입기자단 송년 세미나에서 "정부 규제는 비트코인 거래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무분별한 투기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비트코인 거래는 금융거래로 보지 않는다"며 "거래소 인가제와 선물거래 도입 등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비트코인 규제 검토 소식에 누리꾼들은 "vict****전면거래 금지는 문제가 있다. 차라리 공식인정하고 세금때라","are****아무런 법적근거없이 전면규제?","asa****비트코인을 하지는 않지만,, 무조건 금지한다는 것은 제2의 쇄국정책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미 시카고 금융거래에 옵션과 선물이 거래된다고 하는 것은 제도화시키고 있다는 얘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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