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뉴스 방송화면 |
올해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 -12도 이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11일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질 거란 전망에 따라 올 들어 처음 서울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령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24시간 '한파종합지원상황실' 가동에 들어간다.
한파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kccy****한파주의보라니 진짜 이번 겨울 유독 춥네","barl****오늘 한파주의보 문자를 받음. 그러고 보니 가장 춥다는 건 봄을 준비하기 위한 것! 추위 그까이꺼 석달만 지나면 봄이다. 봄! 개나리야 그 때 다시 보자!","torw****재난 문자 깜짝 놀랬네요 경기북부에 한파 주의보 라고요 여러분도 받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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