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김치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당일 오전부터 직접 김장을 해서 전달한 것으로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60여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프로그램 공모사업과 기저귀 등 생산품 기부, 연탄 봉사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