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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재, 계란 맞은 박지원 향해 "텃밭의 계란봉변은 정계은퇴 당한 꼴"

승인 2017-12-10 16:46

온라인 이슈팀

사진=신동욱 트위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계란을 맞은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를 향해 비아냥거렸다.

신 총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목포서 安 지지자에 계란 맞은 박지원, 텃밭의 계란봉변은 정계은퇴 당한 꼴이 조작의 달인 꼬라지 꼴이다. 계란 맞기 게임 주인공이 바뀐 꼴이고 안되는 X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꼴이다. 안철수가 선방 날린 꼴이고 박지원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꼴이다. 박의원님 아픈 만큼 성숙해집니다"라는 글을 공개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 전대표는 10일 목포에서 열린 '제1회 김대중 마라톤 대회'에서 내빈들과 함께 출발 선상에 서 있다 중년 여성이 던진 계란을 오른쪽 어깨에 맞았다.

계란을 던진 여성은 '안철수 연대 팬클럽'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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