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욱 트위터 |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문재인 케어'를 비난했다.
10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전국의 의사들이 모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일명 ‘문재인 케어’(비급여 전면 급여화)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국민 모두가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행위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신 총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케어 반대’ 의사 10만명 모인다, 문재인 대통령 뽑은 의사들이 문재인 좌파정권 사망진단서 발행한 꼴이고 문재인식 포퓰리즘 위험수위 진단한 꼴이다. 의사는 많은데 문재인 살리는 의사 없는 꼴이고 문재인 지지율 병들기 시작한 꼴이다. ‘고마워요 문재인’ 의사들 뿔나게 해주서 고마운 꼴"라는 글을 게재해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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