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익수)는 8일 대전시 동구 대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제공은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 |
이 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계획됐으며,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시 동구 관내 26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연탄 7800여장이 배달됐으며, 앞으로도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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