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충청권 광역·기초지자체 및 유관기관 마케팅 관계자와 ‘2018년도 대전·충청권 철도관광벨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17년도 94개 철도관광상품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도 운영계획을 정비했다. 내년에는 권역별 120개 철도여행상품을 통해 12만 명을 유치를 위해 협력 키로 했다. 올해는 관광객 유치 9만 명 수준이었다.
양운학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대전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철도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국민여가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