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대전교구 설정 70주년이면서 교구 시노드 본회의가 진행되는 시기이다.
교구 시노드 본회의는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기초와 준비단계에서 모아진 의안을 중심으로 의제를 선정해 교구의 나아갈 바를 중점적으로 토의하는 단계이다.
유흥식 주교는 “대전교구는 지난 2015년 12월 8일 '자비의 희년'과 함께 교구 시노드 시작을 알리는 개최 선포 미사를 봉헌 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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