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은 한화이글스 |
신부 엄효정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정재원은 "늘 저를 배려해주고 격려해주는 신부에게 항상 고맙다.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신부에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정재원-엄효정 커플은 태국 코사무이로 5박7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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