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7년 한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한 뒤 봉사활동 결과 공유와 어울림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받은 (주)에브릿 이화수 전통육개장 정은수 대표는 "직원들과 즐겁게 봉사활동을 하고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이웃들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웃과 하나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