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소외된 아동과 범죄피해자 지원, 김장나눔행사 등 대전 지역내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네팔지진 피해지원 성금 기탁 등 갑작스러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7월에는 국민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관근 대표는 2014년 1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힘입어 이윤을 창출하고 성장한 만큼, 지역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매년 개인과 기업 차원에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관근 대표는 "추운 겨울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 시민들과 함께 발전하는 파인건설이 되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관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으로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특히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2018나눔캠페인'이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73일간 이어진다”며 “올해 목표 모금액은 59억2300만원으로, 우리 지역에 모아진 성금은 대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단체들에전액 사용되는 만큼,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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