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5일 '2017 안양시 새마을지도자대회(회장 원광희)'에 참석했다. |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던 저력이 바로 새마을의 힘이였다"며, "새마을의 가치는 절대로 변하지 않고 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마을 운동은 내가 아닌 우리가 잘살기 위한 것이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나눔과 봉사로 오늘날 안양이 인구 60만의 경기 핵심도시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안양시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및 초청내빈 8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이기환 기자 ghl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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