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 서준이도 반한 히어로키즈파크.. 경주 이어 대구에도 오픈

  • 문화
  • 문화 일반

서언, 서준이도 반한 히어로키즈파크.. 경주 이어 대구에도 오픈

경주점 확장 리뉴얼 및 대구 지점 오픈, 부산 및 세종도 내년 오픈 예정

  • 승인 2017-12-06 14:12
  • 수정 2017-12-06 14:1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_히어로키즈파크_메인

 

 

 

이휘재와 서준, 서언 쌍둥이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히어로키즈파크가 경주점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대구점을 오픈했다.

 

 

활동형 중심의 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체험과 놀이 활동, 교육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히어로키즈파크는 경주에 지난해 10월 오픈한 후, 영남권 최대 규모의 키즈파크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 6월에는 1,400평 규모로 확장 리뉴얼을 진행, 통로로 연결된 2개의 건물 내에 VR 체험과 인피니티 드로잉, 낚시체험, 회전 전투기 등을 추가했다. 더불어 경주 최초로 화재와 지진 등 재난을 체험하고 대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어린이 스포츠 클럽을 운영해 영남권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JD_히어로키즈파크_서브

 

 

 

이러한 가운데 12월 1일 , 대구칼라스퀘어 쇼핑몰에 대구지역 최대 규모로 히어로키즈파크 대구점이 오픈했다. 대구키즈카페 최초로 베이비 아쿠아를 도입했으며, 카트레이싱과 범퍼카, 챌린지 코스, 모션 슈팅, 모션 슬라이드, 베이비 존 등 다양한 시설로 영유아부터 10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히어로키즈파크는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키즈카페다”라며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위생과 안전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별화된 키즈파크로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내년 중 세종점과 부산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가맹비 및 교육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로얄티 방식으로 가맹모집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히어로키즈파크는 대구점 오픈을 기념해 전속모델인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의 사인회를 진행했다. 더불어 경주점 및 대구점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2.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3.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5. 대덕구보건소 라미경 팀장 행안부 민원봉사대상 수상
  1.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관상 수상 쾌거
  2. 대전소방본부 나누리동호회 사랑나눔 '훈훈'
  3. 대전 중구, 민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
  4.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목 잡아라... 업계 케이크 예약판매 돌입
  5. 천안시 쌍용3동 주민자치회, '용암지하도 재즈에 물들다'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국비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해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