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급에 출전한 오현영 선수와 63kg 급에 출전한 김민주 선수가 금빛 단상에 올랐다. 60kg 최연우 선수와 75kg 정은선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성구청팀은 이번 대회에 모두 6명이 출전해 4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유배희 유성구청팀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그동안 선수들과 감독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전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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