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찬우 청장 및 각 노조대표를 포함한 90여 명의 직원들은 약 660㎏ 분량의 김치를 직접 담가서 통계조사 응답가구 중 형편이 어려운 23가구와 늘사랑아동센터, 회덕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2014년부터 노사가 화합해 표본조사 가구 중 형편이 어려운 응답가구와 복지시설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2013년에는 연탄 1600여장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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