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작한 철도안전지킴이는 작년까지 200명을 양성한 가운데 올해는 총 61명의 철도안전지킴이가 활동하고 있다.
철도안전지킴이는 매월 철도안전점검의 날 합동순회, 철도건널목 안전 캠페인, 비상대응종합훈련 참가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철도안전에 기여하는 제도다.
양운학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올해 철도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 안전문화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늘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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