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두타산 자연휴양림 |
해당 자연휴양림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가까운 두타산자연휴양림(강원도 평창),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도 강릉),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도 정선) 등 4곳이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연립동 등 총 103객실이고 해당 시설은 지원 기간 동안 일반인들의 예약이 제한된다. 두타산은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청태산과 대관령, 가리왕산은 1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세계가 하나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국립자연휴양림이 참여할 수 있음을 뜻 깊게 생각한다. 자원봉사자의 쉬머로 국립자연휴양림이 제공됨에 있어 국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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