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뉴스 방송화면 |
4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2기 개방-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도 대학에서처럼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다. 서울시의 고교학점제 도입과 관련해 조희연 교육감은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게 해 보다 분명한 학업동기와 의욕을 갖고 수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ang****학점제가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애들 입시 걱정하랴 수능 준비하랴 학점관리 하랴 자소서 준비하랴 면접 준비하랴.. 얼마나 애들 스트레스 받게 할려고","pink****
참 어이없다..현재 일반고 수준부터 정상화시킨 다음에 학점제고 뭐고 하든지해라","ciel****이것도 공론화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누가 원한다고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