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옛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을식)는 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7회 도시공간정보컨퍼런스'에 참가해 공간정보의 현재와 미래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은 LX공사 대전충남본부 |
대전시와 한국지적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도시공간정보컨퍼런스에는 공간정보 관련 산업체, 대학, 연구소, 국토교통부와 전국 시·도 관련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LX공사는 '국토에 가치를 더하다'는 주제로 VR체험, 공간정보와 재해지도의 만남, 드론을 활용한 국토정보 분석시스템, 공간정보와 빅데이터의 융합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VR체험은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고 자연스럽게 LX공사의 홍보영상에도 시선이 집중됐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의 김용호, 최홍찬 담당관은 이날 도시공간정보 발전 유공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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