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출범과 연계한 행사로, 2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다.
성광유니텍은 보안창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윈가드'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상용화를 앞둔 '윈가드3' 는 '창문 방범용 압저항 폴리머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방범시스템 기술'로 인증률 15%에 불과한 NET 인증을 획득했다.
성광유니텍 기업부설연구소는 AI(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방범로봇기술을 탑재한 '윈가드4'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준호 대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R&D 기술개발 및 지원을 통해 안전·방범분야의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대한민국의 안전한 세상과 새로운 주거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 대표는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이며 성광유니텍은 본사를 대전시 중구 안영동에 두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서울사무소, 공장은 충남 금산군 복수면에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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