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외교부가 화산 분화한 인도네시아 발리 화산에 전세기 투입 방안이 논의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el****예전엔 외교부하는일이 없는줄 알았는데...열심히 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재외국민과 우리나라 관광객들 안전할수 있도록 힘써주세요","chan****이게 나라가 아닌, 나라다운 나라 감동스럽네요","winn****우리나라 국민으로 세금낸 보람 느낄 수 있게 외교부 신속대응 해주기 바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8일 오전 외교부가 현지 여행 중인 우리 국민을 위해 전세기를 긴급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국내 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재외국민보호 실무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불편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긴급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외교부는 발리에서 수라바야 공항까지 우리 국민을 이동시킬 수 있는 버스 교통편을 마련하고, 현장에서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공관 직원 및 본부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키로 결정했다.
이에 외교부 본부 신속 대응팀은 이날 자정께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뜨끈한 한 끼에 마음도 녹아"…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
창단 후 첫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충남아산FC가 승강전 홈경기를 앞두고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충남아산FC는 28일 대구FC와 승강전 첫 경기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홈 경기로 치른다. 홈 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임시 경기장으로 천안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 승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8일 홈 경기 사흘 후인 12월 1일 대구로 이동해 어웨이 경기를 치른다. 승리수·합산 득실차 순으로 최종 승격팀을 정하게 되며 원정 다득점 규정은 적용하지 않아 1·2차전 결과에 따라 연장전 또는 승부차기까지..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열리는 하걔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재차 다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7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3월 강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이다. 행사에는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 부지사와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시도 체육회장,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이 공식적으로 첫..
실시간 뉴스
3분전
[대전노인신문]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3분전
[대전노인신문] 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3분전
[대전노인신문]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민주의거기념관 개관 기념식4분전
[대전노인신문] 불광불급(不狂不及) 뚝심으로 계족산 황톳길 가꾸는 조웅래 회장4분전
[대전노인신문] 대자연아파트경로당 어르신 생활체육 교실 운영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현장] "뜨끈한 된장국에 마음도 녹아"… 추워진 날씨에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
"홈 승리하고 1부 간다"… 충남아산FC 28일 승강전 홈경기
산학연 협업해 열차 핵심부품 국산화했다
지방의회 부적절 수의계약 31억원 달해… 본인 운영 업체에서 식사비 지출도
충청권 4개시도 "2027 하계U대회 반드시 성공"
대전 콘텐츠인들의 큰 잔치, ‘2024년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 개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