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광고로 '힘내야 하는 모든 순간, 만나게 되면 1포하라' 캠페인을 진행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은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홍삼이 주는 다양한 기능성을 몸 건강에서 마음 건강으로의 정서적 확장을 통해 표현했으며, 재미 요소를 더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20~30대 고객비중이 33%로 다른 정관장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정관장 브랜드를 젊게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라디오, 신문, TV, 옥외광고 등 모든 매체를 아우르는 광고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시상식이다. 이 행사는 지난 1981년 한국방송광고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한 이래 1994년 대한민국광고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22년 째 지속되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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