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구 전 산림청장(왼쪽)과 태국 카세삿 대학교 chongrak총장(오른쪽) |
이 전 청장이 한국-아세안 환경협력사업에서 카세삿 대학의 프로젝트 책임자로 12년간 교육 연구 훈련을 지도했고, 아세안 지역의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AKECOP를 통해 아세안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AKECOP는 아시아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로 출범했고 산림청은 AFoCO를 통해 회원국에 산림기술을 전수하고 아시아 산림현안에 대해 공동대처하고 있다.
이날 학위는 태국 왕실 공주가 직접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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