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기념촬영. 재단 제공 |
개인부문 대상 그리기 부문에선 오상현(구봉초4), 글짓기 부문 강현빈(도안초6) 학생이 대상을 받는 등 모두 90명이 입상했다. 단체부문에선 매봉초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개인부문 대상 2명에게 각각 30만원씩 60만원, 최우수상 11명에게 20만원씩 220만원, 우수상 18명에게 10만원씩 180만원, 장려상 59명에게 5만원씩 295만원,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100만원 등 전체 입상자 90명과 단체부문 1개 학교에 모두 85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수상작들을 별도로 모은 작품집도 함께 발간해 수상자들에게 나눠줬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과 유림경로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 백제문화유적탐사,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 독도 우리땅 밟기사업 등 수많은 사회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명실상부 지역 내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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