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네가지 단어' 포스터 이미지 / 도시여행자 제공 |
23일 만난 첫 번째 작가는 '그래도, 사랑'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픽스 유' 등으로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책으로 유명한 정현주 작가다. 정 작가는 일상을 주제로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마주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지난해 시집 '아름답고 쓸모 없기를'을 출간한 김민정 시인이 사랑과 뗄 수 없는 낭만에 대해 이야기한다. 25일 오후 7시에는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당신이라는 안정제'의 김동영 작가가 여행의 순간에 느끼는 아득한 감정을, 26일 오후 7시에는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에세이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박준 시인이 청춘을 주제로 사랑과 삶에 대한 성찰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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