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박기원 대표이사가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골프 인구의 저변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거둔 것을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Asia Pacific Golf Group)으로부터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박기원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골프존의 위상을 확인한 계기가 된 자리"라며 "앞으로 골프 산업 전반에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 및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골프기술 회사로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은 아시아골프를 비롯 아시아클럽비즈니스 등의 온오프라인 잡지 발행, 아시아골프TV 및 아시아태평망 명예의 전당 운영, 아시아태평양골프서밋 등을 개최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998년 창설됐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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