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결승전 바로 앞에서 외국 선수에 무너져..."메달보다 부상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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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결승전 바로 앞에서 외국 선수에 무너져..."메달보다 부상이 없기를"

  • 승인 2017-11-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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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제공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한국체대)가 1000m에서 안타깝게 4위에 그쳤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대회 겸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별 엔트리 결정전 1000m 결승전이 펼쳐졌다.

 

최민정이 1분 32초 40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땄다. 은메달은 캐나다의 킴부탱,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야라 판케르크호프가 차지했다.

이날 심석희는 줄곧 2위를 차지하다가 마지막 바퀴서 영국 엘리스 크리스티가 손때문에 밀려바깥으로 밀려 4위에 그쳤다.엘리스 크리스티는 실격 처리됐다.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iho****진짜 매 대회마다 저런 반칙을 빈번하게 사용하면 추후에 있을 큰 국제대회에 패널티를 줘야하는거아닌가","RE** 심석희 너무 아쉽다 진짜 그래도 나머지 두분 부상없이 좋은 결과 다행 ㅠㅠ 수고하셨습니다","UU**메달보다 심석희선수부상없길ㅜㅜ 4위해도 내눈엔1~2위였음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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