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돌잔치 후, 환갑잔치 후 다니던 회사나 모임에 찾아온 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답례품으로 떡이나 기념품 등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너무 값비싼 제품은 비용이 부담 되고, 누구나 하는 답례품은 성의가 없어 보일 수 있어 어떤 것을 답례품으로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답례품은 받는 사람이 부담 없으면서도 정성스러움이 보여야 해서 고르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학화호도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으로 가성비는 우수하면서 정성을 담은 센스 만점 답례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2500원, 35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도 정성이 가득해 보이는 답례품 세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천안 구성동 본점과 서울 명동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천안 ‘학화호도과자’는 83년 전통의 업체로, 질 좋은 호두와 팥을 아낌없이 넣어 속이 꽉 찬 알찬 호두과자를 선보이고 있다.
오랜 기간의 노하우와 정성을 담은 명물 호두과자인만큼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학화호도과자’의 인기 비결이다.
한편, ‘학화호도과자’는 최근 구성동 본점 맞은편에 천안 원성동에 직영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특히 천안 학화호도과자 구성동 본점에서는 호두과자 제조공정도 견학할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한다면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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