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사무치는 그리움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가곡, 대중가요, 뮤지컬 음악 등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공연은 ▲사랑을 주제로 한 우리 가곡 합창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대중가요 ▲음악과 영상이 함께하는 뮤지컬 음악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과 바리톤 유승문이 특별출연한다.
이강혁 동구 부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하신 합창단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셔서 가을밤을 수놓는 합창의 향연이 주는 감동을 함께하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연주회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 문화공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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