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박아영 열린아트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세계명화여행, 예술가의 시선을 훔치다'를 주제로 특강을 벌였다. 특구진흥재단은 올해부터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감성리더십 함양과 소통능력 강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김인신 특구진흥재단 경영관리실장은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소양을 넓히고 사기를 고취시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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