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 프리미엄 가치로 투자자 이목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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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 프리미엄 가치로 투자자 이목 잡아

탄탄한 배후수요 흡수할 수 있는 '백세권' 프리미엄

  • 승인 2017-11-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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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지난 9일 기공식을 갖고 착공에 들어간 울산 남구의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가 8.2 부동산 대책의 무풍지대로 조명 받으며 분양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8.2 대책 이후 전매제한, 양도세중과 등이 실시되면서 거래 가능한 아파트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에서 벗어난 지역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주거공간과 호텔의 장점이 결합된 ‘하우스텔’이라는 새로운 주거형태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면서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의 모델하우스는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울산 남구 달동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스몰 럭셔리 하우스텔을 지향,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위주 특화설계를 완성한다. 1인 가구가 많은 울산 지역 특성에 착안,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TV부터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천정형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일체의 가전/가구를 빌트인으로 갖추는 것이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안정적인 투자가치다. 각종 규제로 경색된 부동산 시장에서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백세권’이라는 프리미엄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반경 1km 내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업스퀘어(CGV), 이마트, 디자인거리, 왕생이 먹거리거리 등이 밀집돼 있어 풍부한 문화/여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울산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최중심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탄탄한 배후수요도 예상된다. 실 입주자는 물론 주변 산업단지나 대형 백화점, 삼산동 주요 상권 종사자 약 10만여 명을 흡수할 것으로 보여 풍부한 임대수요 예측이 가능하다.

 

시공, 시행사의 안전성도 주목할 만하다.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우진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에이치에스 위즈모어가 시행한다. 부산은행에서 중도금 대출을 진행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신뢰감을 더하고 있다.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산동 220-5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말에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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