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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11월 11일 광군제 할인 이벤트 결과 28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광군제 할인 이벤트가 시작된 11일 0시(현지시간)부터 24시간 동안 알리바바가 1682억 위안(28조3천78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알리바바는 2014년 광군제 행사에서 571억 위안, 2015년 912억 위안, 2016년 1207억 위안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매년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셈.
한편 알리바바는 밀려드는 주문량을 처리하기 위해 AI와 로봇까지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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