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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신보 대전권역보증센터, 확장 이전으로 양질의 보증지원 서비스 제공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대전권역보증센터, 9일 개점식을 가져

승인 2017-11-09 17:06

이상문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대전권역보증센터(센터장 김선묵)는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노은동 서림빌딩 2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 개점식을 가졌다. 왼쪽 부터 손명환 대전지역노조위원장, 안병서 농협대전지역본부장, 김선묵 농림수삼업자신용보증기금 대전권역보증센터 , 이종수 농협중앙회 상무, 나기호 농협자산관리 지사장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대전권역보증센터(센터장 김선묵)는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노은동 서림빌딩 2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종수 농협중앙회 상무, 안병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나기호 농협자산관리지사장, 관내 농신보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농신보 대전센터의 발전을 기원했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농신보는 예비 농어업인에 대한 보증지원, 귀농어창업자 및 농어업종사 다문화가정에 대한 보증 우대와 농수산물가공업자에 대한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김선묵 센터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 농어업인에 대한 보증 지원 확대 등 농신보 대전권역보증센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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