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대전시 거주 결혼이민자이고 장소는 배재대 우남관(도마동 소재)에서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정규과정 반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후에는 심화과정 '토픽아카데미(한국어능력시험 TOPIC)'과 '특별만 발음 및 말하기'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에 나와 직접 수업을 받기 어려운 결혼 이민자는 직접 자택을 찾아가서 한국어 교육을 하는 방문교육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단 한국에 온 지 5년 미만인 대상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 = 곽미(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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