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은 서울과 용산, 영등포, 대전 등 전국 19개 역에 있는 여행센터에서 구입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페럴림픽이 끝나는 2018년 3월 18일까지 판매된다.
1인 최대 신청 가능 입장권 수량은 50매로 조직위가 지정한 인기종목은 1인 최대 4매, 이외 경기는 최대 8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8월 평창동계올림픽철도수송지원단TF를 조직하고 12월 개통하는 경강선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안전하고 완벽한 수송을 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국가행사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에서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곧 개통되는 경강선을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올림픽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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