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 LX 제공 |
대전·충남본부와 충남도가 함께 마련한 이번 협업 워크숍에는 여직원과 여성공무원(지적) 80여명이 참석해 공간정보의 융합 발전방안과 지적의 역사, 성 평등의 확산이라는 소재로 여성 지적인의 능동적인 역할을 논의했다.
첫날은 '지적과 공간정보의 융합 발전방안' 주제로 신을식 LX 대전·충남본부장의 강연에 이어 '지적 100년, 역사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충남도 이병희 토지관리과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베스트 포토제닉' 대회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성 평등이 모든 평등의 출발'이란 내용을 허성우 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장이 담백한 목소리로 전달했다.
신을식 본부장은 "21세기 4차혁명의 중심은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재라며 특히 여성의 빼어난 공감능력은 우리사회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여성 지적인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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